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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동영상 충격 진실 밝혀져...효민·채지안 사생활 논란 총정리(+원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1. 29.

황의조 동영상 충격 진실 밝혀져...효민·채지안 사생활 논란 총정리(+원본)

 
KBS

프로축구 선수 황의조(31)가 여자친구와 성관계하는 영상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해당 원본 영상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A씨가 그의 최측근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전 여자친구의 양다리, 바람 폭로 사생활까지 재조명 되며 채지안,최수정, 효민과의 관계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생활 논란 및 성관계 동영상 유출 사건 타임라인

 
온라인 커뮤니티

2023년 6월 25일 폭로자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선수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A씨는"저는 황선수와 만났던 여자다. 황선수는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하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수많은 여성분이 저와 비슷하게 당했고, 이 중에는 연예인 분들도 다수 있다. 그 와중에 황선수는 연애도 했더라"라며 "연예인, 인플루언서, 일반인 가리지 않고 동시에 다수와 만남을 취했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나올지 모르겠다"고 적었습니다.

또 A씨는 황선수의 휴대전화에 여자들을 가스라이팅 해서 수집한 영상과 사진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여성들의 동의를 받고 찍은 것인지 몰래 촬영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것들도 다수 있다"며 "말로만 듣던 (정준영의) 황금폰과 다를 바 없었다. 이건 범죄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A씨는"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상대 여성들은 이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며 "황선수는 사과하고 이런 행위를 멈추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더 공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A씨는 마지막 게시물에서 "황선수 휴대전화, 카톡 다 털렸다. 주변에 피해 주기 싫으면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해라. 상상 이상의 유명인들까지 많이 만나셨던데, 그분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만났겠냐"고 했습니다.

동시에 "황선수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영상을 찍거나 찍힌 많은 여성은 본인이 애인이라고 착각했을 것"이라며 "스스로 떳떳하시다면 휴대전화 포렌식하고 조사받아서 아니라는 거 증명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끝으로 A씨는 "허위 사실 유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이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면서 황선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황선수는 나체로 누군가의 머리를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황선수로 보이는 남성이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영상 속 황의조는 실제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는 모습이었는데, 문신 타투 위치나 모양을 봐서는 영상 속 인물이 황의조가 맞았습니다.

트위터

 사건으로 인해 유포된 원본 영상들이 여러 사이트를 통해 재유포되었고,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지에서는 이를 이용해 팔로워를 얻는 사칭 계정 및 유포된 동영상을 판매 및 공유하는 계정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는 범죄행위이므로 정보통신망법상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유출 영상 파장..영상 퍼뜨린 교제 여성 연예인 언급

 
 
 
온라인 커뮤니티

황의조 사생활 폭로 및 가스라이팅 사건 영상을 퍼뜨린 자는 황의조와 교제를 했던 것으로 알려진 여성 A씨입니다. 해당 문제의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A씨가 직접 개설해 황의조 사생활 영상을 불법 유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자체는 두 사람이 동의 하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지만, 영상 유출은 여성이 독단적으로 해 향후 법적 책임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은 영상 유출을 하며 황의조 여자 연예인 언급을 했는데, 그는 황의조의 휴대폰에 여자 연예인과 성관계를 맺은 사진과 영상이 많다는 식으로 주장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후 자신이 황의조 전여자친구 최수정이라며 실명과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황의조와의 인스타그램 DM 내용을 공개하고, 몇 분 뒤 정리해서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했으며, 얼마 안 가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계정이 다시 활성화되었고 오후 11시에 라이브 방송을 할 것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6월 27일 12시경 "응원에 감사하고 이 계정은 이슈 제보, 사건사고 제보계정으로 사용하겠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결국 궁금증만 남게 되었습니다.

최수정이란 이 여성의 인스타 계정은 사과 DM을 공개한 뒤 곧바로 폭파됐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팔로워를 모은 후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판매한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실제 이후에도 아무런 게시물이나 약속했던 라이브 방송도 하지 않았으며 이후에는 인스타그램 이름을 황의조 에서 '빈'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서 의구심만 남게 하였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파문…"허위 사실, 법적 대응할 것"

 
황의조 인스타그램

황의조는 해당 폭로가 퍼진 이후 곧바로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이후 6월 28일 황의조 측 변호인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황의조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와 교제한 적 없고, A씨가 주장한 것처럼 유포된 영상이 몰래카메라 등 불법적으로 촬영됐다는 주장도 허위" 라고 밝히며 유포된 영상물이 상호 동의하에 촬영된 것이란 취지의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렇게 논란이 불거지자 황 씨 측은 지난해 11월 휴대전화를 도난당했고, 올해 5월부터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생활과 관련해 불법적 행동을 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전 연인을 사칭해 협박 메시지를 보낸 A씨를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을 확인해 황 씨를 피의자로 전환했고 18일 소환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촬영? 황의조 죽이기...과거 연인에 마음 아파"

 
황의조 인스타그램

2023년 11월 16일,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한 여성이 구속되었고 11월 18일, 황의조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의조에 대해 유포된 동영상이 상대 여성의 동의를 얻은 후 촬영한 것인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으며 황의조는 불법촬영 여부에 대해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 측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대환은 20일 "해당 영상에서 과거 황의조와 교제했던 여성 모습이 담겨 있으나, 분명한 것은 당시 연인 사이의 합의된 영상"이라며 "황의조는 해당 영상을 현재 소지하고 있지도 않고 유출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영상뿐만 아니라 황의조가 지인들과 나눈 사적인 대화까지 협박에 이용되는 등 매우 악의적으로, 소위 ‘황의조 죽이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애초 이 사건은 황의조가 영상 유출의 피해자로 시작된 것이고 지금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황의조는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게 된 과거 연인에 대해서 깊은 유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진심으로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피의자' 신분 된 축구선수 황의조… 상황이 어째 갈수록 심각해진다

 
온라인 커뮤니티

2023년 11월 21일, 황의조 선수의 불법촬영 혐의 피해자 A씨는 "거부했는데도 황의조가 무시하고 촬영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의조는 "연인 사이에 허락된 영상"이라며 불법촬영 여부를 적극 부인한 데 대해,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이 즉각 "잠깐 만나긴 했지만 영상 촬영에 동의한 적 없으며 또한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몇달 전 황의조에게서 돌연 연락이 와 유포자를 함께 고소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피해자의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해당 영상을 유출한 A씨의 자세한 신원을 밝힐 수는 없지만, 황의조의 최측근인 것은 맞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16일 황의조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A씨의 구속 전 심문에 참석했다는 이 변호사는 "황의조는 2022년 11월 그리스에서 휴대폰을 분실해 영상이 유출됐다고 했다. 하지만 A씨는 황의조한테 직접 건네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의조 역시 A씨가 휴대폰을 훔쳐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법원에서 휴대폰을 초기화해놨다는 주장과 반박이 이어졌다"며 "이건 어디까지나 그 둘의 이야기고, 분명한 것은 피해자가 영상을 촬영하는 것에 동의한 적이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또 황의조가 법원에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황의조는 영상을 유포한 진범과 A씨가 동일인이 아닐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 설령 유포자가 맞더라도 용서하겠다는 기괴한 입장을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처벌 불원 의사는 기본적으로 잘못은 했지만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데, 이건 '범인이 아닐 것 같다'와 '범인이더라도 용서하겠다'는 두 가지 전제가 다 깔려 있다"며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의조 측과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축구영웅의 다른모습? 황의조 양다리 여자문제

 
연합뉴스

1992년생 올해 나이 30세 황의조는 대한민국 국적의 노팅엄 포레스트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K리그 데뷔 시점부터 국가대표급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도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한 선수였지만, J리그에서의 맹활약과 2018년 늦여름에 찾아온 기회를 잡아 극적인 커리어 반전을 이뤄낸 스토리를 지닌 선수입니다.

잘생긴 미남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웃는 얼굴이 선하고 매력적이며 키도 크고 어깨도 넓은 덕에 비주얼적으로 훌륭합니다. 여심을 울리는 낮은 목소리도 인기에 한몫합니다.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서 찍은 화보 사진들을 보면 상당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공인으로서 짊어져야 할 책임이 높아지는 만큼 황의조 또한 사생활 문제 등으로 곤란을 겪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화두가 된 건 여자친구 논란-여성 문제라는 점입니다.

일반여성부터 연예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던 황의조는 과거에도 여자 문제로 큰 곤욕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2016년 황의조는 성남 FC 소속으로 뛰던 중 황의조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내용의 폭로였습니다.

2016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구팬들도 잘 모르는 황의조 바람 원.나.잇 사건" 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황의조가 한 여성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대화와 인스타그램 메시지 캡쳐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황의조와 여성 D씨는 지난 2016년 7월 문제의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당시 황의조는 성남 FC에서 뛰고 있었을 때입니다.
 
메세지의 대화 내용인 여성은 이미 사귀고 있는 여성이 있으면서 "나한테 그런 짓을해 감히 ?" 등의 발언을 비추어 보아 황의조가 양다리를 걸치며 여러 여자들을 동시에 사귄것입니다.

여자들에게 황의조가 양다리를 걸쳤다는것에 배신감을 느끼고 결국 휴대폰번호도 바꾸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했지만 , 현재 황의조 여자친구는 크게 상관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당시 커뮤니티를 통해 쏟아진 폭로 내용으로 요약하자면 황의조 선수가 당시 6개월 사귄 여자 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애 초반부터 다른 이성과의 교류가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황의조 여자문제는 끝이 아니었습니다. 사진 속 카톡 내용에 나와있듯, 황의조는 이런적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상습적인 바람둥이였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전지훈련 전부터 다른 이성과의 잠자리를 갖기도 했으며 다른 이성에게 여자 친구가 없는 식의 행동을 보인 것으로 폭로 내용에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시 여자 친구가 없는 척을 하며 다른 이성과 한 달가량 연락을 이어갔고, 심지어 잠자리도 가졌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황의조 선수가 하루아침에 연락처를 바꾸고 연락이 두절되었고, 연락이 두절이 된 그날 새벽 황의조 선수의 인스타그램에 당시 여자 친구의 사진을 게시된 것을 보자 해당 여성이 커뮤니티를 통해 황의조와의 대화 내용을 폭로한 것입니다.
  
당시 해당 문제가 논란이 되자 황의조는 자신의 SNS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황의조 결별' 효민, "그와 결혼할 바엔 죽을래" 의미심장 발언까지 재조명

 
디스패치 /효민 인스타그램

황의조 여자 문제가 불거지자 그의 전여친으로 알려진 티아라 효민에 대한 주목도도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누리꾼들에 의해 황의조가 배우 채지안과 코미디빅리그를 함께 보러갔다는 소식이 떠오르며 추측성 열애설이 떠오른 바 있습니다.

황의조 효민은 2022년 1월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공개 열애 소식이 알려진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황의조의 환경으로 인해 유럽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여느 연인과 다를 것 없이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던 사진까지 공개됐지만, 당시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서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약 두 달 후인 2022년 3월 효민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1월 보도된 열애 기사는 사실이지만, 부담되는 상황에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며 결별 사실과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황의조의 사생활 문제라는 루머도 돌았으나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다만 효민은 황의조와 결별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겠다"라는 영어 문장을 올려 저격한 바 있습니다.

효민 인스타그램

2022년 4월 호주에서 한달살이를 시작했다고 알린 효민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황의조 보란 듯이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I'd rather die than marry him)" 라는 문장이 담겨있는 영어 사전 문구를 찍어 올렸습니다. 이로 인해 누리꾼들의 많은 추측이 쏟아지자 효민은 "이 문장은 교재 속 내용일 뿐 누구의 이야기도 아닙니다"고 해명했습니다.  

 

황의조 과거 연인 계속해서 언급돼...

 
TVN

실제 누리꾼들은 과거부터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유명 여가수 B씨, 여배우 C씨의 실명을 인스타그램 댓글 및 트위터에 실명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실제 황의조가 해당 연예인들과 교제를 한 사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A 씨가 폭로한 사생활 영상 글에 언급된 인물들은 아니기 때문에 자칫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거론된 여성 연예인들조차 이번 황의조 사생활 폭로 유출 사건에 대해 입을 열고 있지 않은 상황.

이번 사건의 파장은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해당 내용의 진위를 떠나 황의조 선수의 얼굴과 형상이 원본 영상을 통해 드러났고, 다른 여성들의 민감한 모습도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황의조 선수뿐만 아니라 해당 영상 속 여성들까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영상촬영의 배경에 대한 황선수의 해명도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은 알고 있던걸까?" , "황의조 소추 구슬 논란은 도대체 뭐지?" ,"여자들 단체소송 걸어야겠는데 저건 진짜 쇠고랑 차야된다" ,"불법 촬영 보다도 뻔뻔하게 거짓말 하는 게 더 가증스럽군. 저런 놈의 플레이에 우린 환호하고 박수치고, ,마치 어두운 곳에서 맛있게 먹고 있던 음식에 불을 밝히니  벌레가 우글거린 기분 아닌가요?" ,"긴 말 안합니다..국가대표 퇴출하여 주시고 강력한 처벌 바랍니다" ,"강력한 길이조사 필요합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