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강남, 하와이 집 최초 공개... 재산 어느 정도길래? "한국, 일본, 하와이 모두 집 있다"

방송인 강남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와이 집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남과 이상화는 하와이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그들의 호화로운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상화 강남 부부의 재산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상화 강남 하와이 집 최초 공개

지난 27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측은 '술ㄹ 한잔해씁ㄴㅣㄷㅏ 여러분...강남의 취중 하와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강남은 수영장이 딸린 하와이 집을 공개했습니다. 마치 휴양 관광지를 연상케 하는 해당 집은 수영장이 있는 드넓은 마당이 눈길을 끌었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강남은 집 내부도 공개했습니다. 큼지막한 창과 넓은 거실, 깔끔한 주방 및 응접실이 돋보였습니다. 강남은 가족들이 하와이에 오면 쉬는 장소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 강남은 식구들과 술을 곁들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만취 상태로 수영장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지켜보면 이상화는 위험하다며 강남을 말렸지만 강남은 주저 않고 입수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음날 이상화는 숙취로 힘들어하는 강남에게 "우리가 어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며 혼을 냈습니다. 강남은 숙취로 고생하면서도 하와이 투어에 나서 눈길을 모았습니다.
강남 이상화 집안 재력

강남의 하와이 집, 일상 등이 최초 공개되면서, 그의 집안 및 재산에 대해서도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남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대형 호텔 사업체를 운영하는 CEO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또 이모부는 국내에서 연 매출 300억원의 구두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장이며 강남 역시 서울 모처에 5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강남은 일본과 하와이, 그리고 한국에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강남의 방송 활동과 더불어 그의 재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강남은 "방송은 내 목숨이다"라고 말하며, 방송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나이 36세인 강남은 아버지가 일본인이라서 단독 일본 국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대한민국 귀화 시험에 3수 만에 합격하면서 귀화했습니다. 강남보다 2살 연하인 이상화는 올해 나이 34새로 대한민국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입니다.
두 사람은 2019년 3월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습니다. 이후 그해 10월 12일 비스타 워커힐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습니다.
한편 해당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란다", "별장 치고는 되게 사는 사람같네", "에어 Bnb 딱걸렸쥐? ㅎㅎ", "밑에 저기 airbnb숙소라는 사람아 저거 강남네거 맞거든. 강남네 집 일본서 호텔운영하는 갑부집안"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