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골반이 좀 풀어진 느낌.." 8살↑한의사♥'강소라', 둘째 출산 임박했다는 근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1. 30.

"골반이 좀 풀어진 느낌.." 8살↑한의사♥'강소라', 둘째 출산 임박했다는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둘째아이 임신 중으로 얼마전 만삭화보를 공개한 배우 강소라가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듯한 근황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출산 임박인듯한 '강소라'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

지난 2023년 11월 15일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는 '강소라 VLOG ㅣ 특별한 요가 배우기 ㅣ 임산부 요가 / 맛집 ㅣ 일상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배우 강소라는 "제가 운동을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많이 안 해봤다. 저도 마침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한테 요가를 배워보기 위해 특별하게 이 장소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강소라의 요가 선생님은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였는데 강소라는 "언니가 요가를 되게 잘하는데 사실 수업을 들어보는 건 저도 처음이라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

아키바 리에는 "오늘 빡세게 하실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소라가 워낙 운동을 잘하는 편이다. 필라테스도 열심히 해서 동작은 그래도 다 가능할 것 같다. 유연성을 봐야겠다"고 전했습니다.

강소라는 요가 동작을 곧잘 따라 하면서도 만삭의 배 탓인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소라는 아키바 리에의 칭찬에 "몇 번 더 하면 진통 올 것 같다"고 엄살을 피우면서도 "골반이 좀 풀어진 느낌"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아름다운 만삭화보 공개

온라인 커뮤니티

강소라는 얼마전 만삭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3년 10월 2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소라가 시어 룩, 시폰 드레스 등을 입고 고혹미와 청아미를 오가는 아름다움을 자랑했습니다. 더불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 D라인까지 우아하게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예전보다 한 걸음 떨어져서 보는 눈이 생겼다"라며 한껏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 나오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 모습을 보여주는 데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라며 출산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강소라는 "육아 콘텐츠 제안도 많이 받을 것 같은데, 생각해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제 일상을 보여드리고 공유하는 건 좋은데 아이가 어느 정도까지 노출되어야 할지 생각 중인 부분이긴 하다.  아이가  좀 더 크면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고, 그때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최대한 빨리 복귀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캐릭터가 좋고 작품이 좋으면 참여하고 싶다. 배우 강소라의 한계점은 없다"며 여전한 연기 열정을 내비쳤습니다.

연말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강소라는 유튜브 개인 채널 ‘쏘라이프’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

온라인 커뮤니티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습니다.

 

2011년 영화 '써니'의 어린 하춘화 역과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강소라는 데뷔 초부터 168cm의 큰 키에 105cm나 되는 긴 다리로 비율이 좋은 배우로 손꼽힙니다. 기자들이 뽑은 실물이 예쁜 연예인 순위에 종종 언급되기도 하고,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2019년에는 여배우 광고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한 후, 그로부터 3개월 뒤인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만 집중하다가 지난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강소라 남편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그의 남편은 8살 연상의 한의사이며, 다수의 한의원 원장직을 거쳐 현재는 자신의 한의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의 관계자는 "두 사람이 비밀연애를 했다. 신랑의 외모가 수려해 눈에 띄는 편이라 선남선녀가 만난 것 같다"고 밝혀 외모까지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와 관련 강소라는 지난 2015년 1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이 "키가 크고 어깨가 넓고 살집이 조금 있는 남자다"라고 밝혀 남편의 피지컬을 유추 가능하게끔 했습니다.

 

또한 강소라 남편은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은 실력파 의사로 늘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신사적인 훈남 원장이며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온유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전언입니다.

 

과거 현빈과 공개연애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강소라는 과거 2016년 12월 현재는 손예진의 남편인 배우 현빈과의 열애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바 있습니다.

둘은 일로 인해 만난 미팅자리에서 인연이 되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알려졌습니다. 열애설이 보도될 당시 그들은 연애기간이 2주밖에 되지 않았으나, 둘 다 조심스레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MBC

그러나 열애 인정 1년 후, 영화 ‘꾼’ 인터뷰에서 "강소라와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현빈은 말끝을 흐렸고, 결혼 질문엔 계획이 없다고 밝혀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둘은 당시 실제로 결별을 했고,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선 강소라가 서로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고 현빈은 불규칙한 연예계 일을 많이 이해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발언했던 것을 언급, 둘의 진짜 이별 사유는 연애 가치관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