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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앞두고.. 재벌 남친 '프레드릭' 생일날 전용기 타고 파리간 근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1. 29.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앞두고.. 재벌 남친 '프레드릭' 생일날 전용기 타고 파리간 근황

리사 인스타그램 /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게약을 앞두고 열애설 상대 프레드릭 아르노의 생일에 전용기를 타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팬들은 리사의 재계약 소식을 여전히 애타게 기다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블핑 리사, 남친 생일날 전용기 타고 파리간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2023년 11월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리사가 최근 파리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연인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쇼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1월 7일은 프레데릭 아르노의 28번째 생일이었고, 해당 기간 동안에 프랑스 셀린느 매장에서 리사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신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매체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리사가 남자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쇼핑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또한 프레데릭은 지난 11월 16일에도 리사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19금쇼' 후폭풍?… 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과 불화설

리사 인스타그램

한편, 최근 중국 언론은 프레데릭이 리사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고, 그녀를 가족 사업 계획의 볼모로 보고 더 이상 쓸모가 없어 관계를 종료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블랙핑크 리사는 참여한 크레이지 호스 파리 공연 이후 중국과 한국에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불화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크레이지 호스'는 여성의 성상품화, 선정성 논란 등이 불거질 정도로 수위 높은 '19금쇼' 입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리사가 앰버서더로 있는 셀린느도 LVMH의 자회사로 해당 브랜드에서 리사의 사진을 삭제했다는 루머가 불거지도 했습니다.

 

리사 남친 정체 누구길래? (+집안 재산 수준)

리사 인스타그램 / 온라인 커뮤니티

리사와 프레데릭은 올해 7월 처음으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사는 한 남성과 다정하게 데이트 중이였습니다. 

 

남성의 정체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입니다.

LVMH는 루이뷔통, 디올, 펜디를 비롯한 50여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기업이며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재산은 이날 포브스 집계 기준 2111억달러(약 272조원)로 세계 1위입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프레데릭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기도 하며  LVMH 후계자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두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프레데릭은 가족들에게 K팝의 아름다움을 소개했으며, 두 사람은 함께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리사가 사진을 찍은 곳이 LVMH 가문의 막내아들 장 아르노의 약혼녀가 찍은 사진속 장소와 동일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이 공항 라운지에 앉아있는 사진이 포착되거나 식당에서 함께 나오는 목격담도 불거졌습니다. 이에 결별 등 각종 루머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여전히 안정적이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약은 여전히 묵묵부담..

MBC

이렇듯 리사의 열애설이 지속적으로 나왔으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기에 많은 이들이 열애설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8월 데뷔 7주년을 맞은 이래 재계약과 관련해 각종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YG는 루머에 관해 계속 "재계약은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취하는 상황입니다.

지수 인스타그램

11월 20일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완전체 그룹 활동을 위한 계약을 마쳤으며, 개별 계약은 불투명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YG는 이번에도 "협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계약 안 하고 결혼해도 돈 더 많이 벌듯하네", "남친이 스티립쇼 매니아라서 크레이지 호스 나간거 진짜임?",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다", "이젠 대놓고 같이 다니는거 보니까 재계약 생각 없는듯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